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후쿠자와 유키치(문호 스트레이독스) (문단 편집) == 인간 관계 == * [[에도가와 란포(문호 스트레이독스)|에도가와 란포]] 정부 소속 검객으로서 살아가다가 너무 피로 더럽혀진 자신의 손과 어느 순간부터 임무를 위해서 사람을 죽이는지, 사람을 죽이려고 임무를 명분으로 삼는 건지 모르게 될 정도로 몰려버려서 결국 그 누구의 손도 잡지 않고 홀로 살아가려고 했었던 그의 앞에 나타난 어린아이. 자신처럼 특별한 능력을 갖고 있었지만, 그렇기에 자신처럼 자신의 힘을 제어하지 못해서 폭주한 나머지 자신처럼 후회와 고뇌의 결말을 맞이하게 될 것 같아서 결국 이 아이가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주며 이 아이가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는 장소(무장탐정사)를 만든다. 그렇기에 란포는 부모 이상의 존재로 후쿠자와를 생각하는 모습이 자주 나오는 편이다. * [[요사노 아키코(문호 스트레이독스)|요사노 아키코]] 란포 다음으로 탐정사로 들이게 된 이능력자로, 후쿠자와의 부하이자 피보호자다. [[모리 오가이(문호 스트레이독스)|모리 오가이]]가 [[요사노 아키코(문호 스트레이독스)#과거|14년 전]]과 마찬가지로 다시 요사노를 데려가 그녀의 이능력을 착취하게 되기 전에, 후쿠자와는 란포와 함께 [[양동작전]]을 펼쳐 그녀를 탈출시킨다. 요사노는 무사히 탈출하고, 그 후 요사노는 탐정사의 직원이 되었다. 14년 전 있었던 일로 말미암아 자기 자신을 용서하지 못했던 요사노는 “사장님과 란포 씨만은 나를 용서해주었다”고 회상한다. 이에 더해 요사노는 “내가 살아 있어도 될 곳은 탐정사뿐이다”라고 생각한다. 후쿠자와가 설립한 탐정사가 요사노에게 자신의 이능력이 함부로 쓰이지 않을 기회를, 나아가 요사노에게 자신의 뜻대로 살아갈 기회를 마련한 것이다. 그렇기에 요사노는 후쿠자와와 란포를 생명의 은인처럼 소중히 여기고 있으며, 후쿠자와 또한 그녀를 진심으로 소중히 여기며 걱정하고 있다. * [[모리 오가이(문호 스트레이독스)|모리 오가이]] 한때는 자신과 같은 목표를 가진 동료라고도 생각했지만, 요사노의 일을 통해서 모리 오가이의 최적해가 얼마나 비인간적인지 알고 나서는 진심으로 사투를 벌이고 난 뒤 그대로 갈라지고 말았다. 다만 모리 오가이의 방식만큼은 절대로 용납할 수 없지만, 마을을 향한 그의 애정만큼은 의심하는 것은 아니기에 그 마음만큼은 믿어주는 모습을 보인다. * [[나쓰메 소세키(문호 스트레이독스)|나쓰메 소세키]] 자신의 목표인 무장탐정사를 설립할 수 있도록 힘을 써준 후원자. 그렇기에 후쿠자와는 큰 은혜를 입었다고 생각하며 그 은혜를 위해서라도 무장탐정사가 잘못된 길을 가서는 안 된다고 진심으로 생각한다. 그래서 프랜시스가 막대한 돈을 내걸며 탐정사를 팔라고 했을 때도 "돈으로 거래할 수 있는 것이 아니며 너 같은 졸부에게 넘길 수 있는 것도 아니다."라고 답하며 거절하기도 했다. * [[다자이 오사무(문호 스트레이독스)|다자이 오사무]] 포트 마피아 출신이란 것을 알면서도 탐정사에 받아들였으며, 그의 뛰어난 능력을 상당히 신뢰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 [[쿠니키다 돗포(문호 스트레이독스)|쿠니키다 돗포]] 자신이 무술을 가르친 제자. 그와 동시에 만약 자신에게 무슨 문제가 생길 경우 탐정사를 맡길 수 있는 차기 사장으로 지목한 후계자이기도 하다. 후쿠자와가 얼마나 쿠니키다를 신뢰하며 그를 높이 평가하는지 잘 알 수 있는 부분. * [[나카지마 아츠시(문호 스트레이독스)|나카지마 아츠시]] 탐정사에 들어온 신입. 쿠니키다에 따르면 아츠시가 길드 건에서 포트 마피아와의 협력 이야기를 꺼냈을 때는 상당히 이야기를 나눴다고 하는데. 아츠시의 말을 무시하지 않고 어느 정도 받아들여서 포트 마피아와 일시적 휴전을 택하는 모습을 보였다. * [[이즈미 쿄카(문호 스트레이독스)|이즈미 쿄카]] 쿄카의 "살인 말고도 다른 길을 걸으며 살아갈 수 있단 것을 증명하고 싶다."는 말에 조용히 바라보다가 임시지만 탐정사에 받아들인다. 길드 편 마지막에는 쿄카가 "누군가를 위해 목숨을 걸 수 있는 용기를 가졌다."는 것을 증명하자 정식으로 탐정사에 들였다. 쿄카를 받아들인 이유는 과거 피로 물든 길을 걸었던 자신의 모습이 떠올라서 그런 거 아니냐는 반응과 쿄카가 고양이 같은 성격과 귀여움을 가져서 그런 거 아니냐는 반응이 있다. * [[후쿠치 오우치(문호 스트레이독스)|후쿠치 오우치]] [[소꿉친구]] 사이인 동년배로, 소년 시절 처음 만난 매우 오랜 친구 사이이다. 소년 시절부터 둘은 정부 산하의 검술 수련 기관에서 함께 무예를 연마했고[* 후쿠치가 [[도장깨기]]를 하다가 후쿠자와네 도장까지 들어왔고, 밤까지 죽어라 싸운 뒤 서로를 인정하게 된다.], 서로를 대련 상대로 삼기도 하며 각자의 실력을 키워 나갔다. 10여 년 전 일어난 전쟁 때도 함께 참전하자고 제안했으나, 후쿠자와는 거부한다. 결국 후쿠치는 홀로 전장으로 향하였다. 이를 기점으로 둘의 삶의 방향은 완전히 갈라졌다고 후쿠치는 회상한다. 이것이 간접적인 계기가 되어 천인오쇠 편부터는 적대하는 사이가 되었다. 그러나 과거에는 후쿠치가 무장탐정사를 설립하기 이전의 후쿠자와에게 군경에서 함께 일하자고 제안하기도 하고, 후쿠자와가 란포를 구하기 위해 오다와 대면하고자 할 때 도와주기도 하고(이건 애니판 오리지널), 무장탐정사 설립 기념 파티에 후쿠치가 초청 받~~아 술을 잔뜩 퍼마시고 사고치기도 하~~는 등 우호적인 친구 사이였다. 한편 두 사람 다 여간 애주가가 아니고, 만날 때마다 누가 술을 더 많이 마시는지 대결하기도 한다. 후쿠자와는 후쿠치를 ‘겐이치로(源一郎)’라고 부르며 후쿠자와의 휴대전화에는 후쿠치의 번호가 겐이치로라는 이름으로 저장되어 있는데, 실존했던 인물 후쿠치 오우치의 본명이 바로 후쿠치 겐이치로다. 과거 회상 장면을 보면 작중 설정으로는 후쿠치의 아명인 모양.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